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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경제] 부의대이동 도서 내용 후기

by dwinfo 2024. 5. 13.

 

후기

경제와 관련하여 금리, 달러, 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주는 책이다.

작가의 생각을 경제 공부용으로 풀었으며, 실제 있었던 금리 등의 추이 차트와 신문을 인용하여 질을 높였다.

단순하게 "OOO에 투자하라"같은 책들과 다르게 독자가 스스로 배우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금리에 따른 환율 추이, 달러 강세의 이유, 금의 가치 등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경제 공부의 방향성과 내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때 어떤점들을 어떻게 고민해보면 좋을지? 잡을 수 있는 경제 공부 초보자들의 지침이 될 수 있는 책 중 하나라 생각한다.

 

 

아래 줄거리는 부의 대이동을 읽으며 작가가 알려준 큰 줄기의 금리, 달러, 금에 대한 줄거리를 나의 생각을 덧붙여 작성한다.

 

줄거리

Part 1. 금리

미국 금리가 1% -> 5%로 상승하면 나라에서 5% 금리를 보장하기 때문에 시중 은행은 그 보다 높은 5.5%, 6% 등의 적금, 예금을 낸다.  (같은 5%라면 시중은행이 아닌 중앙 은행에 사람들이 돈을 맡기겠죠? 더 안정적이고 절대 없어지지 않을 기관이며, 더 낮은 금리에 예적금을 넣는 사람은 없겠죠?)

이는 적금, 예금뿐만 아니라 대출 금리까지 상승시킨다. 단순 계산으로 연 5% 금리 기준 1억을 예금에 넣으면 5백만원 이자를 주는데 은행이 1억을 대출줘서 대출자에게 연 5백만원의 대출 이자를 받으면 은행은 남는게 없죠? (월세도 내야하고 사람 인건비도 주고 해야하니깐) 즉, 은행은 1억 대출을 해주면 연 5백보단 더 많이 벌어야 은행은 손해를 보지 않기 때문에 대출 이자를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연 5백만 받겠다고 하면 굳이 사람 안뽑고 1억 돈을 중앙은행에 넣어두면 되겠죠? 일 안하고 그냥 예금에 넣으면 되니깐)

대출 금리 상승은 기존 대출자들에겐 이자의 부담으로 원금을 갚게 되는 영향을, 예비 대출자들에겐 대출을 받지 않는 선택을 하게하고(대출 이자가 부담돼서) 대출을 받고 싶어도 은행에선 대출자에 대한 심사 수위를 높여 대출이 잘 안나오게 된다.(대출 이자금이 높으니 잘 갚을 수 있는 사람인지 더 세밀하게 판단하기 때문) 이는 시중에 돌고 있는 돈이 은행으로 빨려들어감을 의미한다. 시중에 돈이 많이 돌지 않기 때문에 돈의 희소성이 올라가고 이는 달러의 가치가 오른다고 할 수 있다.(희소하면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겠죠?)

 

달러의 가치 상승은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 하락을 이끌어 1달러당 1,300원인 원화가 1,350원 등으로 환율이 오르게 된다. (달러의 가치 상승은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 하락을 이끌고,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1달러를 사는데 더 많은 원화를 지불해야겠죠?)

즉, 금리 상승은 달러의 희소성(가치)을 상승시켜 상대적으로 원화 가치가 하락하게 되어 1달러당 1,300원 -> 1,350원 등으로 환율 증가를 야기한다. 반대로 금리 하락은 달러의 희소성(가치)을 하락시켜 상대적으로 원화 가치가 상승하여 1달러당 1,300원 -> 1,250원 등으로 환율 감소를 야기한다.

 

Part 2. 달러

전 세계는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던 달러를 이용해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으며, 나라간 무역에선 달러를 이용하여 물품을 사고 팔고 있습니다. 기축통화의 기준이 달러이기 때문에 달러의 희소성(가치)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Part 1. 금리에서 본 미국의 기준 금리가 오르게 되면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고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이는 환율이 1,300원 -> 1,350원이 되겠죠? (원화 가치가 떨어졌으니 더 많은 원화를 줘야 달러를 살 수 있으니) 이는, 만약 LG에서 gram 노트북을 만들기 위해 A라는 부품을 개당 10달러에 사오고 있는데, 달러의 가치 상승(환율 상승)으로 A부품 1대에 10달러인 원화 13,000원에서 13,500원(약 3.8% 증가)에 사오게 되니 gram 노트북을 만드는 원자재값이 상승하게 됩니다. LG는 똑같은 노트북을 파는데 갑자기 3.8% 마이너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면 노트북을 파는 가격을 올려야겠죠? 금리 상승으로 인해 기축통화인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어 물품의 가격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물품의 가격 상승은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기 어려워지게 되고 이는 경제 위축으로 갈 수도 있게 됩니다.

 

반대로 미국이 금리를 낮춰 기축통화인 달러의 희소성(가치)이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환율이 1,300원 -> 1,250원이 되겠죠? 이는, LG에서 A 부품을 10달러에 살 때 13,000원에서 12,500원으로 약 3.8% 이익을 얻게 됩니다. 다만, LG가 완성된 노트북을 100달러에 외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은 노트북 가격이 130,000원 기준으로 100달러에 LG 노트북을 수입하다 환율이 1,250원이 되면서 약 103달러에 LG 노트북을 사오게 됩니다. LG 노트북이 비싸지면서 (환율 변동으로) 미국은 LG 노트북을 사야하는 이유가 줄어들겠죠? 다른 더 가성비 좋은 노트북 수입으로 눈을 돌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금리의 변동은 기축통화인 달러의 영향을 주어 달러/원 환율이 변동되고 이는, 수입/수출을 할 때 각각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분명 좋은 영향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런 환율 변동이 지속되면 경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수출이 영향을 받던지 내수 시장이 영향을 받던지)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행에서 미국 금리에 맞춰 한국의 금리도 발빠르게 대응하게 됩니다. (너무 큰 환율 변동이 일어나지 않게 예방하기 위해)

 

Part 3. 금

Part 2. 달러는 기축통화로서 사용되고 있는데, 달러 이전에는 금이 기축통화로 사용되었습니다. 금은 크게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원자재, 장신구, 실물화폐 입니다. 이 중 금은 실물화폐로서 금값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전 세계의 금 매장량은 정해져있습니다. (연금술로 금을 생성하지 않는 한) 그렇기 때문에 금 1돈당 기축통화인 달러를 기준으로 100달러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만약 금리가 하락하여 코로나 때 처럼 0%대 금리하고 하면 대출 이자율은 약 1.5% 정도가 될 것입니다. 즉, 1억을 대출해서 연 150만원을 갚으면 되니 대출을 받는데 큰 부담이 없겠죠? 그럼 대출을 받아서 부동산이나 주식 등 사람들이 투자를 하게 되며 시중에 달러가 많이 유입됩니다. 시중에 달러가 많이 유입되면 달러의 희소성(가치)이 하락하는데 금 매장량은 정해져 있으니 금 1돈당 100달러 -> 200달러 등으로 금값이 오르겠죠? 

 

반대로 금리가 1% -> 5%로 오르면 대출 이자율은 7%등으로 상승하여 원래 1억에 연 150만원 내던 이자가 연 7백만원으로 상승하며 대출을 받았던 사람들이 대출 이자에 부담을 느끼며 대출을 갚게 됩니다. 또한 상승한 대출 이자율은 은행들이 대출자에 대한 대출 심사를 깐깐하게 하게하여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니 시중에 달러가 많이 감소되게 됩니다. 시중에 달러가 없으니 달러의 희소성(가치)는 오르는데 금 매장량은 정해져 있으니 금 1돈당 200달러 -> 50달러 등으로 금값이 하락하겠죠? 

 

금리에 따라 달러의 희소성이 달라지며 이는 금 값의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금의 특성을 이해하고 금을 투자하는 것이 좋겠죠?